수원 북문 유치회관 다녀왔어요!!

제가 지인들이 수원에 왔을 때

술먹고 다음날 해장뭐하지?물어보면

수원 북문 유치회관을 데려갑니다!

어릴때부터 종종 가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최근들어 친구들과 몇번 방문하다가

노이가 해장국이 먹고싶다하여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주차는 10대정도 가능할것 같고 사람이 많은시간에는 조금 혼잡해요

김치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있으며

단무지가 담겨있는 냉국?(안좋아해서 안먹어봤어요..)

그리고 선지가 서빙이 됩니다!

어릴때 먹었을때는 해장국 하나에 5천원 6천원 이럴때 자주 먹었었는데

가격이 확 오르니..새삼 시간이 많이 흐른게 실감나더라구요

 

밥은 항상 흑미밥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꼭 해장국 하나당 고기가 붙어있는 뼈가 하나씩 꼭 들어있습니다!

다데기를 풀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맑은 해장국 상태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담백하거나 칼칼하거나 이정도 차이인것 같아요!

어느 시간대에 와도 손님이 꽤나 있는 수원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죠!

북문쪽에서의 해장국 맛집이나

음주 후 해장을 원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셔서 드셔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점심시간대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아요

 

이상 수원 북문에 위치한 유치회관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