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끝나고 간만에 밖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안성 칠곡 저수지에 위치한 칠곡상회를 다녀왔어요! 천천~히 드라이브 하면서 가기에 좋은 느낌입니다! 90년대느낌의 레트로 느낌의 디저트 카페에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티라미수 먹기로 했어요! 아주 귀여운 데코까지 함께 나왔어요 아메리카노가 나온 잔이 특이했는데 얼음이 늦게 녹아서 아주 좋았어요! 위 사진의 느낌이 참 좋은것 같아요 교실마다 하나씩 있었던 그런..(ㅋㅋ) 레트로 감성이 좋았고 커피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아주 넉넉해서 근교 드라이브 하시다가 들러서 커피한잔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성 칠곡상회 추천!!